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Slim 2X7
- 일본
- 추락
- 도시바
- 지하 동굴
- 보잉
- 프로그레스68
- WPA2
- 항공자위대
- iss
- NASA
- 달
- EF-18 호넷
- 플래시 메모리
- 광치료
- Fast 2L9
- 스페이스X
- 팔콘9
- 마리우스 언덕
- ISOCELL
- ADEX 2017
- JAXA
- F-35A
- 록히드 마틴
- 삼성
- 미국 러쉬대
- 미 공군
- 스페인 공군
- tsmc
- 미 해군
Archives
- Today
- Total
동그라미 소식 길잡이
일본, 자국산 C-2 수송기를 수출시장으로 본문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74709/japan-positions-c-2-transport-aircraft-for-exports
일본 방위성은 10월 6일, 가와사키 중공업의 C-2 중형 수송기를 해외고객에 홍보활동에 힘쓸 것을 확정했습니다.
방위성 대변인은 C-2가 중동 및 뉴질랜드의 고객에 전시하기 위해서 처음으로 해외로 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항공자위대 소속 C-2가 11월 중순에 두바이 에어쇼에 참가하기 위해 UAE(아랍에미레이트)로 날아갈 예정으로, 월말에는 왕립 뉴질랜드공군에 항공기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방위성은 오노데라 방위상이 C-2의 성능은 국제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중동과 뉴질랜드에서 이 항공기를 전시하기로 한 결정을 통해 일본 방위산업의 기술을 입증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와사키 중공업의 C-2는 공식적으로 2016년 3월, 항공자위대에 정식취역했습니다. 항공자위대는 현재 4기의 C-2가 배치되었는데, 노후화된 가와사키의 C-1과 록히드마틴의 C-130H 수송기를 대체하기 위해 최종 약 60기를 주문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인-전세계 항공기 개발/생산 편람에 의하면, 길이 44m의 C-2는 항공자위대가 보유한 가장 큰 수송기로, 최대 30톤의 적재물을 탑재한 채, 3024 해리(5600km, 3480마일)를 비행할 수 있어서 대체 대상이 되는 기체보다 더 긴 항속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밀리터리 > 공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석 : 화염과 분노, 제2차 한국전쟁의 공중전 양상 (0) | 2017.10.11 |
---|---|
브라질, 그리핀 전투기 생산계획 및 자국기업 엠브라에르의 제조역할에 대해 언급 (0) | 2017.10.10 |
미국 유력 씽크탱크, 미 공군력 저하에 대해 경고 (0) | 2017.10.08 |
록히드 마틴, 전투기용 레이저 출력장치 개발 계약 체결 (0) | 2017.10.07 |
노스럽 그루만, 일본도입 글로벌 호크 관련 계약 수주 (0) | 2017.10.06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