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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소식 길잡이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1018-00000029-asahi-soci 달의 지하에 길이 약 50km에 달하는 거대한 동굴이 있는 것이 일본의 달탐사위성 "카구야"의 관측데이터를 통해 판명되었습니다. 과거 화산활동으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집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JAXA)가 18일, 이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이 동굴이 있는 곳은 달 표면의 "마리우스 언덕"이라고 불리는 지역으로 2009년에 관측을 마친 카구야의 관측 이미지에 직경 및 깊이가 각각 50m의 수직 구멍이 찍혀 있었다고 합니다. 전파를 사용해서 획득한 주변 지하구조 데이터를 2016년부터 상세히 조사하기 시작한 결과, 이 수직 구멍에서 서쪽 방향을 향해, 폭이 100m 정도되는 동굴..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1018-00000009-mai-soci 빛을 쬐어서 암세포를 파괴하는 새로운 암치료법에 관해, 미국 러쉬대학 등 미국내에서 실시된 첫 임상실험의 결과가 취합되어 두경부(머리와 목부위) 암 환자 8명 중 7명에서 암세포가 작아진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일본에서도 올해 중 임상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치료법은 미국립위생연구소(NIH)의 코바야시 히사타카 주임연구원 팀이 개발했습니다. 암세포만 가지고 있는 단백질에 달라붙는 성질이 있는 "항체"에 근적외선 빛을 쬐면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을 결합시킨 약제를 환자에게 주사합니다. 이 후, 채외 또는 내시경을 사용하여 근적외선 빛을 쬐게되면 ..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1016-00010015-nishinpc-soci 일본 가고시마 기상청은 16일 오후 4시, 분화구주변경보 (분화경계레벨 2, 분화구 주변규제)가 발령중인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 경계의 기리시마산 에비노코우엔 (에비고원 혹은 이오우야마(유황산)) 인근에서 화산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소규모 분화가 일어날 위험이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13일부터 16일 오후 3시에 걸쳐 에비노코우엔 (이오우야마) 주변은 화산성지진이 잦아든 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화산가스나 열수가 관계되어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 얕은 저주파 지진이 때때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13일 카메라 관측에 의하면, 수증기 분출이 능선위 70m까지 치솟았다고 합니다. 2..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1016-00000558-san-sctch 질량이 매우 큰 중성자별들이 충돌하면서 발생한 중력파를 처음으로 검출했다고 미국-유럽의 관측팀이 16일 발표하였습니다. 일본 등 세계 각국의 망원경이 추적 관측을 하면서 금과 같은 무거운 원소는 이러한 충돌 현상에서 생겨났을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중력파와 광학 양방향에서 천체를 관측하기는 세계 처음으로 천문학계에 새로운 시대를 열게된 획기적 성과입니다. 미국의 중력파 관측시설 "LIGO"와 유럽의 관측시설 "VIRGO" 양 팀은 8월 17일 지구에서 약 1억 3천만광년 떨어진 곳에서 온 중력파를 검출, 파형 분석을 통해 중성자별끼리의 충돌에 의해 생긴 중력파임을 알게 ..
출처 : https://www.space.com/38470-progress-68-cargo-ship-space-station-docking.html 러시아 무인 화물선이 약 3톤의 신선한 식량과 연료, 기타 보급품을 싣고 10월 16일 월요일 일찍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도착했습니다. 프로그레스68 재보급선은 동중국 상공에서 252마일(405km) 가량 비행하며 우주정거장에 접근해가다가 동부시각 오전 7시 4분에 도킹하였습니다.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발사기지에서 10월 14일 토요일, 소유즈 로켓에 실려 발사된 지 이틀만에 도킹에 성공한 것입니다. 자세한 발사 상황은 다음 링크 참고 http://mydonggramy.tistory.com/47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발사기지에서 지난 토요일, 프로그레..
출처 : https://www.space.com/38364-atlas-v-rocket-launches-spy-satellite-nrol-52.html 미국이 3주도 안되어서 극비임무를 수행할 두번째 정찰위성을 발사했습니다. NROL-52 위성은 현지시각으로 10월 15일 오전에 ULA사의 아틀라스 V로켓 상부에 탑재되어 궤도로 날아올랐는데, 이 로켓은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네버럴 공군기지에서 동부시각 오전 3시 28분에 발사되었습니다. 발사에는 날씨와 의심스러운 원격 측정 송신기를 교체 문제로 1주일 이상 지연이 있었습니다. 아틀라스 5는 9월 24일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발사된 NROL-42 정찰위성 운송을 담당하였습니다. NROL-42와 NROL-52는 모두 국가 정찰위성군을 운용하고 있는..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71016-00010000-nknatiogeo-sctch 지금 현재는 조용하기만 한 미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슈퍼 볼케이노이지만, 지금까지의 예상과 달리 급속도로 마그마가 차오르고 있어서 분화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이 새로운 연구에 의해 밝혀졌습니다. 슈퍼 볼케이노가 가장 최근 대분화를 일으켰던 것은 약 63만년 전으로, 미 애리조나주립대학의 연구팀이 이 분화로 분출된 화산재의 화석에 포함된 광물을 분석하여 내린 결론은, 마그마 챔버에 2차례에 걸쳐 마그마가 흘러들어온 결과 화산이 잠에서 깨어나 분화를 하기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불안한 점은 불과 수십년만에 광물의 온도나 조성에 중요한 변화가 생..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videonews/ann?a=20171015-00000018-ann-soci 활발한 분화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일본 신모에타케화산에서 화산성가스의 분출량이 전날 대비 10배 가까이 급증하면서 경계범위가 더욱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가고시마 지방 기상청에 의하면, 15일 현지 조사결과 기리시마 산맥의 신모에타케화산에서 화산가스의 분출량이 하루 1만1000톤을 기록, 전날의 10배 가까이 급증하였다고 합니다. 화산가스의 양이 1만톤을 넘어선 것은 본격적인 마그마 분화가 있었던 2011년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화산성 지진도 약하게 지속되고 있기에 기상대는 "분화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가능성이 있다"라며, 커다란 화산분화 파편이나 화산쇄설류에 대한 경..
출처 : https://www.space.com/38467-russia-launches-progress-68-cargo-ship-space-station.html 이틀이 연기된 10월 14일 토요일, 러시아의 화물 우주선이 약 3톤의 신선한 식량과 장비 및 기타 물자를 국제 우주정거장 (ISS)에 있는 우주비행사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궤도로 발사되었습니다. 소유즈 로켓상단에 장착된 러시아 연방 우주국의 무인 프로그레스68 재보급선이 미국 동부시각 오전 4시 46분(그리니치 시각 오전 8시 46분)에 발사되어, 주말동안 우주정거장에 접근할 것이라고 합니다. 화물선은 미국 동부시각 10월 16일 월요일, 오전 7시 9분 우주정거장에 도착할 계획입니다. "발사된 프로그레스68 재보급선은 ISS를 향해 이틀에 걸..
출처 :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1014-35108777-cnn-int 남극대륙의 아델리랜드 지역에서, 새끼펭귄이 대량으로 굶어죽어 남은 개체가 고작 두마리만 남은 집단 서식지가 있다는 것이 14일 밝혀졌습니다. 이 곳에는 아델리 펭귄 1만8000쌍 이상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세계자연보호기금(WWF)에 의하면, 집단서식지 주변에 계절과는 동떨어진 해빙이 출현하게 되면서, 다 큰 펭귄은 먹이를 찾아서 평소보다 더 멀리 이동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WWF의 극지 프로그램 책임자인 로드 다우니씨는 "이번과 같은 충격적 사태는 많은 사람들이 펭귄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는 크게 차이가 날 것이다" "새끼 펭귄의 사체가 아델리랜드의 해안에 흩어져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