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AI로 군중내 사람 수 추정가능한 네트워크 카메라 신기술 공개

출처 : https://newswitch.jp/p/10708?from=top

 

 

캐논이 네트워크 카메라 신기술을 공개하며 공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도쿄 빅사이트 (도쿄도 코토(강동)구)에서 개최중인 "테러대책특수장비 전시회(SEECAT) 2017"에서 카메라와 소프트웨어의 진화를 피로했습니다. 인공지능 (AI)를 사용하여 군중내 사람수를 추정하는 기술이나, 별 빛수준의 밝기에서도 컬러 영상 촬영이 가능한 초고감도 네트워크 카메라를 공개하며 보안분야에서 존재감을 나타내었습니다.

 

사람이 혼잡으로 인해 겹쳐보이는 상태에서도 군중 속 사람 수를 높은 정밀도로 추정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은 2018년 상반기에 시장투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또한 초고감도 네트워크 카메라도 2018년중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발매를 목표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카메라는 초고감도 다목적 카메라 "ME20F-SH"를 기반으로한 것으로 "침입탐지 등의 인텔리전트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라고 소개되었습니다. 영상을 컬러로 확인할 수 있어서 고도의 보안이 요구되는 장소에 적합할 듯 합니다.

 

한편, 중량 약 50g의 다목적 모듈 카메라 "MM100-WS"는 사용자와 협력해서 새로운 시장 개척을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컴팩트 카메라 기술을 활용했다"라고 소개된 소형 바디의 이 제품에는 가속도센서 등을 탑재하여 경비원이 몸에 달고서 데이터베이스 (DB)와 통신하면서 효율적으로 거동수상자 등 상정된 인물을 찾게 됩니다. 또한 작업지원이나 차량탑재, 산업시설 감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발매시기는 아직 미정이지만, 시장요구에 응해서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공개하고, 필요한 솔루션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네트워크 카메라의 라인업도 강화해나갈 예정인데, 컬러 촬영이 가능한 최저 피사체조도 0.05룩스를 실현한 "VB-H45/VB-M44"등 9종류를 11월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발매하게 됩니다. 고감도 이미지센서를 탑재하여, 최저 피사체조도를 대폭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광학 20배 줌 렌즈를 탑재하여 역이나 공항등 대규모 시설 감시에 대응하게 됩니다.

 

MM100-WS

 

VB-H45/VB-M44